장신영 첫째아들 전남편 누구 이혼 이유 사유 무엇 집안 재조명 원인 논란 되고 있다 + 자녀 아들 근황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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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첫째아들 전남편 누구 이혼 이유 사유 무엇 집안 재조명 원인 논란 되고 있다 + 자녀 아들 근황 상황

더데이즈 2025-02-07 20:3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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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의 이혼 이유와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장신영은 2006년 첫 결혼을 했지만, 금전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인해 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그녀는 23세의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편 위승철은 연예계와 가까운 인물로, 소속사 운영과 마케팅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장신영은 홀로 아들을 키우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배우 강경준을 만나게 된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후 5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간 끝에 2018년 재혼을 발표했다.

강경준은 장신영의 첫 결혼에서 태어난 아들을 정식으로 입양하며 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2019년에는 두 사람 사이에서 둘째 아들이 태어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듯 보였다.

 

 

이들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꾼 이미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3년 12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되며 충격적인 논란이 불거졌다.  

강경준은 유부녀 A와의 불륜 의혹으로 인해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으며,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가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이에 대해 강경준은 처음에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결국 법정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인정하는 청구인낙을 결정하며 불륜 사실을 인정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로 인해 대중의 비난이 거세졌고, 많은 이들은 장신영이 이혼을 결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장신영은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신영은 논란이 불거진 지 8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며 아이들을 위한 결정을 내렸음을 강조했다.

이후 장신영은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미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수 없기에, 앞으로 어떻게 가족을 꾸려나갈지 고민하며 살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장신영은 첫째 아들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가족을 지키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엄마를 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큰아들은 “알겠어, 엄마. 내가 기다릴게”라고 대답하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아이들의 반응이 그녀의 결정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었다고 밝힌 장신영은 “큰아들이나 어린 둘째 아들에게 부모로서 든든한 울타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신영의 결혼 생활과 가정사가 다시 주목받게 된 이유는 그녀의 근황이 공개되면서다.

장신영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알뜰한 살림 스타일과 정리정돈이 돋보이는 생활 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그녀는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살림꾼 면모를 보였으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그녀의 깔끔한 집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에도 묵묵히 두 아이를 챙기며 가정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제가 지쳐 있을 때 아이도 그걸 느끼더라. 그래서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려 했음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가족이 전부이기 때문에 무너지고 싶지 않았다”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모습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장신영의 결정이 존경스럽다”라며 그녀의 용기를 응원했지만, 또 다른 일부는 “과연 용서할 수 있는 문제인가”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이 불륜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장신영을 향해 “보살이 따로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남편이 더 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배우 장신영의 첫째 아들은 정안이며, 전 남편 위승철과의 사이에서 2007년 4월에 태어났다.

정안은 원래 ‘위정안’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장신영이 강경준과 재혼한 후 성을 바꾸어 ‘강정안’이 되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고 5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18년 5월 26일 결혼했으며, 이후 2019년 9월 29일 둘째 아들 정우를 출산했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하면서 첫째 아들 정안을 입양하며 법적으로도 아버지가 되었다.

이에 따라 강정안은 현재 강경준의 성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강경준은 여러 방송에서 정안을 친자식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고, 정안 역시 강경준을 친아버지처럼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재결합 이후 장신영과 강경준, 그리고 두 아들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정안은 학업 문제로 서울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최근 홈쇼핑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신영쇼’를 통해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애정하는 뷰티 제품을 소개하며 쇼호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첫 방송을 마친 뒤 “많은 응원 덕분에 힘내서 즐겁게 첫방송을 했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였다.  

장신영이 이혼 이후 강경준과 재혼하며 겪은 일들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겠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현재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과연 그녀의 선택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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