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7일 오후 4시 5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67㎞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탑승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로에 눈이 쌓여 있어 차들이 서행한 덕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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