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장례, 대한가수협회장으로…태진아·이자연 공동 장례위원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故 송대관 장례, 대한가수협회장으로…태진아·이자연 공동 장례위원장

일간스포츠 2025-02-07 18:35:42 신고

3줄요약
故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故) 송대관의 장례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된다. 

7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송대관의 빈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가수 태진아와 이자연은 송대관의 장례식이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과 태진아가 공동 장례위원장으로 나선다. 추도사는 태진아가 맡고, 조사는 이자연이 맡는다. 애도사는 후배 가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애도사는 후배 가수가 진행하기로 햇다. 

발인식 시간도 변경됐다. 당초 9일 오전 11시로 예정됐었으나 오전 9시 30분에 발인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송대관은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소속사 스타라인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평소 기저질환이나 지병은 없으셨고 최근까지도 방송 활동을 하시다 갑자기 운명하셨다”고 설명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현재 가수 동료 선, 후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1946년 6월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난 송대관은 1967년 곡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트롯계 대표 가수로 올라섰다.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