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민주, 비례)이, 안성시 주요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4일과 6일, 경로당 시설 개선,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연속 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경로당 시설 개선을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 및 사업지원본부장과 협의를 가졌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사업’은 3월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경로당에 스마트 환경 및 헬스케어 시설 구축을 위한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과 관련해 경기복지재단 임숙자 대표 권한대행 및 실무진과 논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60대의 차량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 안성시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관계자들과 협의를 가졌다. 안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예산을 확보했지만, 시 부담 비율이 50%에 달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현장 실무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성 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19만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세주 의원은 앞으로도 안성시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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