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목발을 짚고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준호는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2025 팬 콘서트 '미드나잇 선 인 재팬' 진행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은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준호는 일정을 소화하다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정된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일본 도쿄 체육관 메인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 '미드나잇 선 인 재팬'을 개최한다. 22일과 23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3우러 1일과 2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이준호는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에 출연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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