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타임스퀘어는 오는 9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걸그룹 ‘아이브’(IVE)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 아이브의 신규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신규 앨범 1장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 1종을, 앨범 4장 세트 구매 시 랜덤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1종을 각각 증정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대기 시스템에 등록한 후 순차적으로 팝업에 입장할 수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아이브 팝업스토어는 첫날부터 오픈런 고객으로 붐볐고 오픈 하자마자 약 200팀의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팝업을 유치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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