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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가 운영하는 자사 커머스 모바일 앱 ‘윙크’가 iOS 쇼핑 카테고리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윙크는 뷰티렌즈 약 600종과 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뷰티렌즈 특화 쇼핑 플랫폼이다. 렌즈 예약서비스와 AI 기반 인생렌즈 찾기, 큐레이션 추천, 커뮤니티 게시판 등 소비자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윙크는 Z세대가 중요시하는 트렌드, 개성, 편리함을 충족시키며 새로운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SNS 중심의 리뷰 및 착용 이미지 △한정판 및 계절별 추천 제품 △AI 기반 맞춤 추천 서비스를 통해 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2025년 설 프로모션 기간 예약 거래액은 40억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 거래액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대표 입점 브랜드 ‘츄렌즈’와 ‘젬아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0~300% 이상 성장하며 국내 뷰티렌즈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정문기 윙크컴퍼니 PO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브랜드와 안경원에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Z세대와 함께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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