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C 디지털 오션 리더’ 프로그램은 해양산업 내 늘어나는 디지털 인재(소프트웨어 및 IT) 등에 대한 수요에 맞춰 데이터 분석 과정, 생성형 AI 활용, 해양산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원)생과 해양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지원했으며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47명의 ‘오션 리더’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2개월간 단계별 디지털 역량 강화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하며 최종 시험을 통해 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오늘 출항하는 이 프로그램이 여러분에게 디지털 오션 리더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