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2월 한달간 15개 읍·면·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위를 챙긴다.
김 시장은 이달 말까지 한파 속 경로당을 점검하고 취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난방시설 작동여부도 점검하며 한파대응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면서 애로사항 등도 청취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은 중요한 사안이다. 한파에 취약한 만큼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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