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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VNI #17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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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rue(본명: 안진실)의 특별한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싱어송라이터 음원 제작 전문 레이블 'OVNI #17(오브니 17)'가 음악감독 NotTrue의 첫 번째 싱글 소품집 'Goodbye, my summer'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10일 정오에 정식 발매한다.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Goodbye, my summer (feat. SCENE)'는 세상에 모든 사랑의 종류를 세세히 하나하나 분류할 수 없듯이, '기다림'이란 단어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사랑이라 말하고 있다. 사랑의 기다림은 불안한 마음으로 초조하게 읽혀지지도 않는 아주 두꺼운 책을 읽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캄캄한 길고 긴 터널 같다고 이 곡을 통해 이야기 한다.
어둠 속에서 혼잣말을 하는듯한 자조적인 가사와 가창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SCENE(본명: 성진경)의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보컬톤이 만나 특별함을 더했다.
첫 소품집을 발매하는 NotTrue는 JTBC 드라마 '런온', KBS2 '오늘의 탐정', KBS1 '국가대표 와이프', KBS2 드라마스페셜 '모퉁이를 돌면', '양들의 침묵', '열아홉 해달들', 넷마블의 게임 '일곱개의 대죄' 외 다수 드라마, 영화, 게임 음악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빅마마 신연아와 함께한 클래프컴퍼니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클래프 앤 크루)의 타이틀곡 'Happy Happy Happy'를 작곡, 편곡하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게 음악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
NotTrue는 본인 이름을 건 첫 소품집 'Goodbye, my summer'을 세상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신인 작곡가로 새로 시작하는 것 같았다. 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나만의 스토리로 담아 누군가에게 한 편의 드라마로 불리길 기대하고 작업한 곡이다. 또한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랜선 작업 프러포즈를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너무 근사하게 표현해 주신 SCENE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OVNI #17(오브니 17)'는 17HOLIC(세븐틴홀릭) - '기분이 좋아', 이오(IO) –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 등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 음원 제작 전문 레이블로의 입지를 다지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한편, 음악감독 NotTrue의 첫 싱글 소품집 'Goodbye, my summer'은 10일 정오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스페셜 리릭 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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