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서정희 "너무 아팠다…약 먹고, 관리 못했더니 얼굴이 푸석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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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서정희 "너무 아팠다…약 먹고, 관리 못했더니 얼굴이 푸석푸석"

pickcon 2025-02-07 13:0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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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조선의 사랑꾼' 방송과 관련해 당부했다.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너무 아프고 그래서 약도 너무 먹고, 밥도 너무 먹고 관리를 못 했더니 다음 주 방송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 얼굴과 모습이 푸석푸석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에는 꾸미지 않고 내추럴하게 하고 싶어서 방송 내내 미용실을 가지 않았어요. 아파서 쉬다가 이번주부터는 관리 좀 하려고요. 끝나고 나오다 올백으로 똥머리하고 한 컷. 눈이 많이 오니까 단단히 입고, 내복 입고 나왔어요~ 잘 유지해야죠"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정희는 이어 "저는 수영을 하니까 살이 찌던데요?"라며 "가기 전 먹고, 다녀와서 먹고 하여튼 몸 건강, 피부도 건강하게 관리하려 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니까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오는 5월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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