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캐나다는 광활한 대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로 유명한 나라다.
다양한 매력적인 관광지가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방문할 가치가 높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따라 위치해 있다.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관은 보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밴프 국립공원은 로키산맥에 위치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맑은 호수와 웅장한 산맥이 어우러진 경관이 일품이다. 하이킹, 캠핑, 스키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CN 타워는 토론토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553m의 높이를 자랑한다. 전망대에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스릴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엣지워크 체험도 제공된다.
밴쿠버 섬은 서부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빅토리아와 토피노 같은 매력적인 도시와 마을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다.
올드 퀘벡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유럽풍의 건축물과 좁은 골목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좋은 캐나다 여행,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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