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가수장으로 치러지나…가수협회 "현재 미정, 유족 뜻 따를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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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대관, 가수장으로 치러지나…가수협회 "현재 미정, 유족 뜻 따를 것"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2-07 11:5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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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송대관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장례가 가수장으로 진행될지 주목된다. 

7일 송대관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고인은 최근 컨디션 난조가 있어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이날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 평소 지병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던 건 아니"라고 했다.

송대관은 트로트 4대 천황으로 불려왔던 만큼 가요계 역사에 빠질 수 없는 인물. 이와 관련해 가수장으로 장례가 진행될지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가수장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유족 입장을 고려해 유족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1967년 곡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이후 1975년 발표한 곡 '해뜰날'이 대히트를 하며 국민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표 한 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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