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 전세임대주택 청약접수…보증금 최대 1억2천만원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H, 청년 전세임대주택 청약접수…보증금 최대 1억2천만원 지원

연합뉴스 2025-02-07 11:28:01 신고

3줄요약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 임대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1순위' 유형으로 분류되는 모집에는 무주택자로서 19∼39세 미혼 청년 중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수도권(1억2천만원), 광역시(9천500만원), 기타 지역(8천500만원)별로 전세 보증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에 대해서는 연 1∼2% 금리가 책정되는데 입주자는 이를 월 임대료 형식으로 부담하게 된다.

거주는 최초 2년 임대를 시작으로 계약을 갱신해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다.

자립 준비 청년은 청년 1순위와 같은 보증금 지원을 받는다.

다만 월 임대료는 22세 이하의 경우 무이자 혜택을 받고, 거주 5년 이내에는 50% 감면받는다.

재계약을 총 14번 할 수 있어 최장 30년까지 살 수 있다.

청약 신청은 오는 12월31일까지 수시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나 전세임대 콜센터(☎ 1670-0002)를 통해 알 수 있다.

ohye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