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승객의 안전한 탑승을 돕고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582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역할은 승강기 일상 점검, 올바른 승강기 이용을 돕는 안전계도,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 역사 안내다.
안전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교육을 받았으며, 주요 환승역 등 서울 지하철 49개 역사에서 11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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