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삼성은 2020년에 개관한 4성급 호텔로, 총 30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코엑스와 봉은사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와 관광 목적의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위치를 제공한다.
호텔의 최상층인 21층에는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탁 트인 도시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2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16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객실 내에는 에어컨, 평면 TV, 냉장고, 전기 주전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전역에서 무료 Wi-Fi 이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회의실과 비즈니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조식은 2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카페'에서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며, 주중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조식 요금은 성인 28,000원, 소인 15,000원이며, 37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호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주차 요금은 10,000원이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정오까지 완료해야 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현대적인 시설과 편리한 위치로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적합한 숙박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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