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농협중앙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비전 달성을 위해 범농협 집행간부 45명을 대상으로‘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6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 주제는 ▲농업 ▲리더십 ▲유통ㆍ금융 ▲AI 등으로, 각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첫 회차인 지난 6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범농협 경영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회장은“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열사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나아간다)’의 자세를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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