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성동 “이재명 우클릭, ‘씨 없는 수박’…핵심 뺀 국민 기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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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이재명 우클릭, ‘씨 없는 수박’…핵심 뺀 국민 기만극”

경기일보 2025-02-07 10: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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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7일 “겉과 속이 다른 수박, 그것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쏙 빼놓은 ‘씨 없는 수박’이 바로 이재명 우클릭의 실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갈지자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내란죄 없는 탄핵, 구조개혁 없는 연금개혁,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없는 반도체특별법 등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세력이 내놓고 있는 정책 대부분이 핵심을 빼놓은 국민 기만극”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은 어제 반도체특별법에서 주 52시간제 예외를 빼고 처리하자고 선언했다”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이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인데 핵심을 뺀 반도체특별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민주당이 정년 연장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노동시장 임금체계를 바꾸지 않고 정년 연장만 실행하면 청년층 고용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앞에서는 포용과 통합을 외치지만 뒤에서는 세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정년 연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임금체계 개편, 고용 유연성 확보 등 노동 개혁을 함께 논의하는 고용 확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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