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퍼포먼스 강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돌아온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3월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르세라핌이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이후 7개월 만이다. 긴 공백 끝 돌아온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는 전언이다.
르세라핌은 전작 '크레이지'로 데뷔 첫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 당시 허윤진은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크레이지'는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2억 85만 2159회 스트리밍 기록을 썼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s)'부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이지(EASY)' 등 발표한 모든 곡을 히트곡 반열에 올리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르세라핌이 또 어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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