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티피(TP) 타워에서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첨단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주제로 제65차 함께차담회를 연다.
차담회에는 첨단분야 기업과 연계된 일 경험 프로젝트인 '위-밋 과제'(WE-Meet Project) 우수팀에 속한 학생·기업 재직자·대학 교수들이 참여해 과제 수행 경험을 공유한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채용 과정에서 직무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 경험 프로젝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며 "대학과 기업의 협력 활성화로 학생들이 첨단산업을 견인할 현장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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