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획·운영 감독에 주재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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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획·운영 감독에 주재근씨

연합뉴스 2025-02-07 10:0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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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은 민영치·김희선씨 공동 위촉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일 행사 진행을 총괄할 기획·운영 감독에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를, 음악 감독에 민영치 신한악(국악과 재즈의 만남) 예술감독과 김희선 국민대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와 캐릭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와 캐릭터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조직위는 주 감독에 대해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을 역임한 뒤 한양대·이화여대 겸임교수를 맡아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민 감독은 2008∼2015 코리안뮤직페스티벌과 2021∼2022 문화다양성축제(MAMF)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김 감독은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의 참여로 행사 준비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30개국 참가와 관람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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