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한해와 문세윤이 듀엣 싱글 '가르쳐줘'를 발매한다.
7일 공개되는 '가르쳐줘'는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듬뿍 담은 R&B 곡으로,
지난해 발매한 '샴페인'(Champagne) 이후 약 9개월 만에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는
한해와 그의 절친 문세윤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더불어 이들이 펼칠 환상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앞서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진지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래퍼 한해와 코미디언 문세윤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협업에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한해와 문세윤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커버를 통해 유튜브 조회수 수천만뷰를 훌쩍 넘기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르쳐줘'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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