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방에서 4600만 원어치 '이것' 꿀꺽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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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에서 4600만 원어치 '이것' 꿀꺽 ('히든아이')

뉴스컬처 2025-02-07 09:3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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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인형 뽑기방에서 도대체 무엇을 털어간 걸까.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인형 뽑기방에서 벌어진 범죄 현장이 공개 된다.

'히든아이'. 사진=MBC
'히든아이'. 사진=MBC

 

이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인형 뽑기방에서 4,600만 원 상당의 '이것'을 가져간 남성이 등장한다. 범인은 현란한 손기술로 단 3분 만에 거액을 털어갔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작은 범죄가 연쇄살인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경고를 남겼다고. 현직 형사 이대우마저 놀라게 한 범인이 뽑아간 것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어 속이 뻥 뚫리는 참교육일까? 선을 넘은 응징일까? 도로 위 무법자 폭주족을 차로 들이받고 폭행까지 하는 외제차남이 포착됐다. 소유는 "엄연한 폭행"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뒤이어, 남다른 공권력의 포스를 보여주며 정의 구현을 실현한 경찰이 소개된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범죄자에 맞서 맨손으로 '이것'을 뜯은 경찰의 모습에 김동현은 "저게 바로 기선 제압"이라며 카리스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논란과 통쾌함이 교차하는 정의 구현 사건들을 파헤쳐본다.

'현장 세 컷'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영화 같은 현장이 담긴다. 화재 진압을 위해 경찰차까지 가차 없이 밀어버리는 패기 넘치는 '이 차량'의 등장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진짜 용감하다"며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진입을 못 하고 있는 소방차 주위에 몰려든 시민들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감탄이 나오는 용감한 차량과 시민들은 활약은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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