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충북 충주의 일부 도로가 폭설로 통제 중이다.
7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군도9호선 둔터고개(노은~앙성),군도21호선 동막고개(노은~앙성) 도로가 통제된다.
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35분 34초경 충청북도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3.1(± 0.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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