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결혼 1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5일 OSEN 취재 결과, 서인영은 현재 비연예인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고, 서인영은 각종 방송에서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새신부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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