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일본에서 6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디저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은 커스터드 크림 푸딩 위에 홋카이도산 원유로 만든 크림치즈 케이크를 얹은 컵 디저트다. 홋카이도 청정지역의 고급 원유와 밀가루만을 사용해 폭신한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본 내 '칠드 치즈 디저트' 부문에서 6년간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도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구매 디저트'로 입소문이 났다.
hy는 프레딧 자사몰을 통해 2월 10일 1차, 17일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가격은 1개 3900원이다.
원유리 hy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시 매니저의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현지와 동일한 품질의 디저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인기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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