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알럭스가 배우 김고은을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New Rule. New Luxury'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알럭스는 신규 광고에서 'FAST', 'CURATED', 'ANYWHERE'라는 3가지 서비스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 옥외 매체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알럭스가 김고은을 발탁한 이유는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은 배우의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가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럭셔리 뷰티 쇼핑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김고은의 높은 인지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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