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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이번 물품 기탁은 직원들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것으로 전통적인 나눔 정신을 되살린 것이다.
우 이사장은"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리면은 이날 받은 물품을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경로당 29개소에 전해 드릴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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