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올해 상반기 홈 카테고리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이구홈위크'를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구홈위크는 매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연중 최대 홈 브랜드 기획전이다.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후 29CM 홈 카테고리 성장세를 이끄는 주요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29CM는 홈·리빙 셀렉션을 이구홈(29HOME)으로 브랜딩하고 취향 기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29CM는 이번 행사에서 6가지 인테리어 테마별로 큐레이션한 '이구홈 취향 키트'를 선보였다. △호텔 침실 키트 △감각적인 홈쿡 키트 △파스텔톤 침실 키트 △그린 데스크 키트 △주말 브런치 키트 △정갈한 한 상 키트 등이다.
취향 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구홈 취향 키트 6종 중 선호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하고 최대 90만원 상당의 키트 전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날부터 3일간 '커스텀 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구홈위크 참여 상품을 셀렉션에 담아 자신만의 공간 테마로 제작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29CM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561개 브랜드의 4만5000여 개 홈·리빙 아이템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12%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홈패브릭·가구·조명 등 카테고리별로 추가 적용이 가능한 14%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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