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7일 오전 7시 13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 관원교차로에서 모 회사 통근버스와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탄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머리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북 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군산 산단에는 7㎝의 눈이 쌓여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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