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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소속사 블리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에 수록된 총 4곡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수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 ‘얼스퀘이크’(earthquake)를 비롯해 ‘유어 러브’(Your Love), ‘티어스’(TEARS), ‘허그 앤 키세스’(Hugs & Kisses)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지수는 각 트랙의 분위기를 한눈에 담아낸 포스터 이미지를 제작해 완성도 높은 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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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이틀곡인 ‘얼스퀘이크’의 포스터는 지수의 도발적인 매력과 당당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웨이크 업, 일렉트릭 터치(Wake up, electric touch)”라는 문구로 타이틀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수의 새로운 대표곡이 될 ‘얼스퀘이크’의 스타일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유어 러브’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담은 콘셉트, ‘티어스’는 새침하고 매혹적인 눈빛, ‘허그 앤 키세스’는 화려한 비주얼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트랙마다 다른 영어 문구가 이번 앨범 전체의 탄탄한 스토리 텔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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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솔로로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아모르타주’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경험하며 느끼는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감정을 풀어낸 앨범이다. 사랑의 조각들이 모아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은 서사를를 펼쳐낼 ‘아모르타주’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4곡 4색 포스터로 기대를 높인 지수의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의 전곡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지수는 7일 오늘 오흐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되는 새 시리즈 ‘뉴토피아’에 영주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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