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빌드업에 팀원 때문에 노래 스타일이 완전 바뀐 참가자가 있는데
수민, 건우가 서형을 팀원으로 픽한 상황인데
평소 보면 성향이 완전 반대라서 아무도 이 조합은 예상을 못함
노래 스타일만 봐도 서형은 자기가 잘하는 발라드만 하던 사람이라…
근데 수민, 건우이 서형을 팀원으로 뽑은 이유가
서형을 발라드 아닌 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하는데
서형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만 하고 정작 실행을 못 하던 상황이었음…!
서형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니깐
그 참에 디스랩까지 부탁하는데 가사가 왤케 순둥해 ㅋㅋ
이거 영상으로 보면 I가 E들 사이에서 점점 변하는 과정 같아 보이는데
셋 다 넘 귀여워 ㅋㅋㅋ
보면서 다들 약간 새로운 도전이라 무대 걱정했는데 압도적으로 이김
일단 실력도 좋은데 셋이 합이 넘 좋아서 결과도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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