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히트맨2'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일 31,319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2,114,549명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특히 '히트맨2'는 동시기 경쟁작뿐만 아니라 이번주 새롭게 개봉한 영화 '브로큰' 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2월 극장가 흥행 정상 자리에 다시금 오른 것이라 더욱 뜻깊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팀 히투맨'은 지난 2주차 무대인사에서도 상영관 맨 위 객석까지 직접 올라가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주 주말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하는 3주차 무대인사 역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역대급 팬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히트맨2'의 활약은 꺾이지 않고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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