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드리운 손흥민 무관의 그림자...리버풀, 기어코 역전! 살라 PK 득점 (후반 진행 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또다시 드리운 손흥민 무관의 그림자...리버풀, 기어코 역전! 살라 PK 득점 (후반 진행 중)

인터풋볼 2025-02-07 06:16:23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리버풀이 기어코 역전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2차전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누녜스, 2선에 각포, 소보슬러이, 살라가 나섰다. 허리는 존스, 흐라벤베르흐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코나테, 브래들리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켈러허였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쓰리톱은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였고 중원은 사르, 비수마, 벤탄쿠르였다. 포백은 스펜스, 데이비스, 단소, 그레이가 구성했으며 골문은 킨스키가 지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리버풀이 몰아치는 형세가 계속됐다. 리버풀 안방에서 열린 경기답게 리버풀은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토트넘을 압박했고, 높은 위치까지 전방 압박을 시행하며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냈다. 토트넘은 그래도 잘 막아내면서 0-0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리버풀이 한 방으로 토트넘을 무너뜨렸다. 전반 33분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코디 각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이후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히샬리송까지 전반 추가시간 부상으로 빠지면서 예상보다 이르게 텔이 투입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리버풀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4분 살라가 역습 상황에서 내준 스루 패스가 누녜스에게 흘렀다. 킨스키 골키퍼가 급하게 나와서 팔을 뻗었는데, 누녜스가 이에 걸려 넘어졌다. 키커로 살라가 나섰고,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역전을 이뤄냈다.

리버풀이 2-0 리드를 잡았고, 합산 스코어도 2-1이 됐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된다면 리버풀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