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다 됐네…미스터 배 "♥16기 영자 딸, 생각보다 잘 따라줘"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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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다 됐네…미스터 배 "♥16기 영자 딸, 생각보다 잘 따라줘"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2-07 00: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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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16기 영자외 미스터 배가 서로의 최종 선택 이후에도 잘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에서 미스터 배와 최종 커플이 됐던 16기 영자의 근황과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6기 영자는 경기도에 위치한 자택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는데, 더욱 화사해진 미모와 한층 밝아진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자는 "이걸 보여드려도 되냐?"라며, 돌싱 민박 마지막 날에 미스터 배가 자신의 사진 뒷면에 빼곡하게 써줬던 편지를 자랑했다.

그녀는 "최종 선택을 많이 고민했었는데, 편지를 읽고 마음이 확 갔다"라고 당시를 추억했다. 이어 "(미스터 배와) 바로 만난 건 아니고 나와서 몇 번 보다가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16기 영자는 '나솔사계'를 재밌게 보고 있다면서도 "가끔 제 모습 보기가 힘들더라. 저번 주(93회)에는 제가 보다가 소리 질렀다"라고 털어놨다.

그 시각, 미스터 배는 부산에서 4시간 달려 영자의 집에 도착했다. 미스터 배는 "항상 여기 올 때마다 떨린다. 내 집이 아니라"라고 전했다.

곧 미스터 배는 영자와 영자의 딸과 함께 짐을 챙겨 다시 밖으로 나섰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미스터 배는 영자의 딸과 친근하게 장난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관련, 미스터 배는 "제가 아이가 좋아하는 얼굴이 아니라서 (영자 딸이) 싫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래도 잘 따라준다"라고 인터뷰했다. 

제작진은 "아이와 함께 데이트할 때 불편한 점은 없었냐"라고 묻자, 미스터 배는 "없다. 평일에 일하고 쉬는 거라 생각하고 (딸도 함께) 같이 쉬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그리고 영자 부모님을 우연히 봰 적이 있다는 미스터 배는 "부모님 뵙기에는 어려울 나이는 지났다고 보는데 (아직 정식으로 인사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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