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황♥' 10기 영자 "주변서 그 남자는 아니라고 뜯어말려" 폭로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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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황♥' 10기 영자 "주변서 그 남자는 아니라고 뜯어말려" 폭로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2-06 23:3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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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10기 영자가 미스터 황과의 교제를 모두가 말렸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9회에서는 10기 영자의 근황과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0기 영자는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택한) 미스터 흑김은 한달 사귀고 서로 좋게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스터 황 만나는 게 미스터 흑김에게 미안하고, 미스터 황한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고민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미스터 황한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황은 "저도 좋아하는 마음 있었고, 10기 영자도 좋아하는 마음 있었다. 영자가 계속 대시하던 상황이었다"라며, 돌싱 민박 촬영 이후 모임에서 자주 만났다고 전했다. 

'나솔사계' 촬영일 기준 교제 기간이 한달 됐다는 두 사람. 앞서 돌싱 민박에서 미스터 황은 "뱀이 몸을 만지는 느낌"이라며 스킨십을 꺼려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스터 황은 영자와 서로 서스럼 없이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차 안에서 영자는 적극적으로 미스터 황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데프콘이 "진공청소기냐"라고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미스터 황은 뽀뽀를 거절하는 대신에 손깍지를 했다.

이와 관련, 미스터 황은 "물론 조금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이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스킨십 더이상 하지 마!'까진 아니고 계속 지내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라고 인터뷰했다. 

데프콘은 "금쪽이로 따지면 영자 씨가 오은영 선생님이 된 거다. 점점 그렇게 발전해나가는 거다"라며 흡족해했다. 
 
이후 영자는 미스터 황과 사귄다고 하자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물음에, "다 그 남자 아니라더라"라며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어 "근데 엄마도 친구 분들 만나셨는데, 다 그 남자 아니라고 하셨다더라. 그런데 엄마가 사귄다고 하니까 아무 말 안 하셨다고"라고 전했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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