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문경찬, 달달한 신혼 근황 공개…“맛집 데이트 중”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 부부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박소영은 지난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문경찬과 함께 대게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영은 식당에서 문경찬과 마주 보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찬 역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신혼 부부의 애틋한 모습은 팬들에게 “너무 귀여운 커플”,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소영과 문경찬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가끔씩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맛집 데이트 사진 역시 그들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엿보게 하는 장면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소영은 개그우먼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문경찬은 전 야구선수로 현재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와 함께, 신혼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계속해서 공개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