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흥분 돼" 박원숙, '금남 구역' 깬 이영하·윤다훈에 웃음 만개 (같이 삽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보니까 흥분 돼" 박원숙, '금남 구역' 깬 이영하·윤다훈에 웃음 만개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2025-02-06 21:12:4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원숙의 사선가에 등장한 남자들에 흥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남자들과의 역사적인 첫 같이 살이가 시작됐다. 

이날 금남의 구역이던 영덕 사선가를 찾은 배우 이영하와 윤다훈은 박원숙, 혜은이와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두 손님이 방문하기 전 박원숙과 혜은이는 제육볶음과 콩비지찌개를 준비했다. 그 사이 이영하와 윤다훈은 함께 캐리어를 끌고 사선가로 향했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이영하와 윤다훈을 버선발로 맞이했다. 이영하는 "저는 오늘 혜은이 씨 처음 본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혜은이는 "선생님 무슨 소리냐. 우리 방송 같이하지 않았냐"라고 버럭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영하는 "제가 하도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라며 머쓱해했다.

두 손님을 식탁으로 안내한 박원숙은 "남자들이 온 건 처음이다. 더군다나 이렇게 재밌는 사람들을. 난 남자들만 보면 흥분된다"라며 한껏 업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물 마시고 가까스로 마음을 진정시킨 박원숙은 "나는 시트콤 '삼층집 사람들' 할 때(다훈이가) 총각인 줄 알았다. 지금도 총각 같다"라며, 윤다훈의 동안 페이스를 칭찬했다. 

윤다훈은 "'삼층집 사람들'할 때는 결혼을 안 했었다. 지금은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박원숙은 "딸 결혼식인지 내가 부조한 것 같다"라며 가물가물한 기억을 소환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