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챔프전’ BNK, 원정서 우리은행 잡았다…상대 골득실 우위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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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챔프전’ BNK, 원정서 우리은행 잡았다…상대 골득실 우위로 1위 등극!

STN스포츠 2025-02-06 21:0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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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올려놓는 BNK 이이지마 사키. 사진┃WKBL
득점을 올려놓는 BNK 이이지마 사키. 사진┃WKBL

[STN뉴스] 이형주 기자 = BNK 썸이 정규리그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BNK는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52-47로 승리했다. BNK는 18승(8패)째를 기록하며, 우리은행과 동률이 됐지만 상대 골득실에 앞서 1위에 올라섰다. 

BNK에서는 안혜지가 16점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이지마 사키도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지원했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20점 9리바운드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했다.

1쿼터 우리은행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외곽포 포함 단숨의 5득점을 기록했다. 이명관도 3점슛을 기록했다(8-2). 하지만 BNK 역시 이이지마 사키의 외곽슛과 심수현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응수했다(11-12). 그러나 우리은행이 김예진의 외곽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17-15 1쿼터를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BNK가 경기를 뒤집었다. 2쿼터 시작 24초만에 안혜지의 외곽슛으로 BNK가 앞서나갔다. 김소니아의 외곽슛으로 달아나는 BNK였다(21-17). BNK는 김소니아가 계속 득점을 쌓으며 36-30으로 앞섰다. 

3쿼터 BNK가 점수를 쌓으며 달아났다. 이이지마 사키가 3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4득점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안혜지의 외곽슛도 나오며 48-37로 앞섰다. 김소니아의 골밑 득점도 추가되며 50-39로 BNK가 리드를 이어갔다.

4쿼터 BNK가 시작 후 5분 여 득점을 못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소니아의 골밑슛으로 승기를 잡았고 결국 추격을 뿌리치고 54-47로 승리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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