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정우성·이정재가 회사 설립하자마자 첫번째로 영입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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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정우성·이정재가 회사 설립하자마자 첫번째로 영입한 여배우

메타코리아 2025-02-06 20:5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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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톱스타가 직접 설립한 회사인 만큼 첫 번째 영입 배우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그리고 모두의 기대 속에서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시아였다.

당시 이시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의 첫사랑 김원경 역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차세대 스타로 자리 잡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시아의 가능성을 알아본 아티스트컴퍼니는 그녀를 1호 배우로 영입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시아는 2011년 걸그룹 '치치'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가수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연기의 길을 선택했다.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광해군 부인 유씨 역으로 연기 데뷔를 한 그녀는 이후 시그널,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어머니로 등장해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티스트컴퍼니에서의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이시아는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소속사를 옮겼다. 현재 그녀는 다른 기획사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원경에서 야심 찬 후궁 영실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그녀는 사극에서도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연기 외에도 이시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채널에서는 주로 '스타크래프트' 게임 방송을 진행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고해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의 선택을 받은 라이징 스타에서 이제는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는 배우로 자리 잡은 이시아. 그녀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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