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6일 오전 10시 3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나무와 낙엽 등 산림 400㎡가량이 탔다.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60여명과 차량 10대를 투입해 3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w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