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딸 사랑이 질투하겠네…둘째 일주일만 재회→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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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딸 사랑이 질투하겠네…둘째 일주일만 재회→뽀뽀

엑스포츠뉴스 2025-02-06 20: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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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추성훈이 키키와의 재회에 성공, 뽀뽀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아조씨의 찐자유 두바이 견문록 (100% 아조씨 셀프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은 두바이에서 나홀로 자유여행을 했다. 두 번째 두바이 방문이라는 그는 가장 먼저 두바이 쇼핑몰에 들렀다.

추성훈은 "두바이에 왜 왔냐. 두바이에 가장 먹고 싶었던 게 두바이 초콜릿이었다"라며, 초콜릿을 파는 매장으로 향하던 중 한 현지 팬의 사진 요청을 받았다.

추성훈은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을 봤다는 해당 팬과 흔쾌히 사진을 찍고 나서, "봤냐. 저 두바이 와도 조금 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하나당 7만 원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구매한 추성훈은 "7만 원 비싸다. 유튜브 아니면 절대 안 산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바이 쇼핑몰 내 스타벅스에 이어, 지하철을 타고 이전에 방문했었던 크레페 맛집에 방문해 디저트를 즐겼다. 

그리고 다음날, 추성훈은 "우리나라에서도 뉴스가 됐는데, 그 친구를 만나러 왔다"라며 원숭이 키키를 보러 갔다.

그는 "일주일 전에 왔는데 혹시 그 친구가 저 기억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떨려했다. 그는 "제 목표는 오늘 키키랑 뽀뽀한 거다"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키키에게 수박 주스를 먹였고, 꿀떡꿀떡 잘 마시는 키키의 모습에 몹시 흐뭇해했다. 직후 키키와의 뽀뽀에 성공하고는 기쁨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는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고, 앞으로도 무조건 두바이 오면 키키 만나겠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격스러운 상봉 소감을 전했다.

사진='추성훈 ChooSungHoon' 유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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