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우, 고물가 금배추 예견했나 ‘100일 농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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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우, 고물가 금배추 예견했나 ‘100일 농사 도전’

더포스트 2025-02-06 18: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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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이상우가100일 농사에 도전한다.

2월7일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여름부터 겨울까지,무려100일에 걸쳐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 정체가 공개된다. VCR을 지켜보던 김재중이“’편스토랑’은 대체 몇 달을 따라다니는 건가?”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라고.이 과정에서 이상우의‘정성 광인’면모가 다시 한번 돋보이며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VCR속 이상우는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이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이상우는 홍천의 흙을 퍼 담기 시작했다.이상우가 배추-무를 직접 길러 요리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를 본‘편스토랑’식구들은“이제 농사도 짓나?”, “진짜 대충이 없다”, “증거 화면 없으면 아무도 안 믿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상우는 그렇게 홍천에서 서울까지 공수해 온 흙으로 정성껏 토양을 일구고 무와 배추 씨를 뿌렸다. “정성을 다하면 실하게 열릴 것 같다”라며 기대에 찬 이상우의 미소와 함께 쨍쨍 비추는 햇빛이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여름 이번 농사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

정성 광인 이상우는 매일을 밤낮으로 배추와 무를 돌보며 농사 광인으로 거듭났다.새싹이 나온 뒤 쑥쑥 자라는 배추와 무를 보며 이상우는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이상우의 아내 김소연도 이상우의 농사를100일간 곁에서 지켜보며 용기를 북돋웠다.

그런데 이번 이상우의100일 농사 프로젝트는 상상을 초월한 돌발 상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여름부터 겨울까지, 100일 간 고난의 연속이었던 이상우의 농사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실을 맺었을까.고물가 시대,이상우는 배추 재테크에 성공했을까.정성 광인 이상우의100일 농사 프로젝트는2월7일 금요일 저녁8시30분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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