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열애설, 비연예인과 3년째 교제 중?...소속사는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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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34)가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경표, 비연예인과 3년째 연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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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고경표는 현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들은 최근에도 한 유명 가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특히 고경표는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경표 19금 인생네컷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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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경표는 19금 사진 촬영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해명, 소속사 측도 강하게 루머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7일 고경표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퍼진 루머에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경표 또한 직접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돌파했습니다.

 

고경표 연이은 루머와 연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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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고경표는 만 34세로 2010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습다. 2015년 '응답하라 1988'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고경표는 사실이 아님을 바로잡으며 입장을 밝혔던 19금 루머와 달리, 사생활인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 불가"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19금 루머해명부터 3년 열애설까지. 처음 마주한 루머와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