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코스피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와 미국 관세 갈등 충격을 회복하며 2530선을 탈환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8(1.1%) 오른 2536.75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딥시크 충격과 미중 관세 갈등 충격 발생 이전인 지난달 24일 종가 수준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18억원, 159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6천47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08%). SK하이닉스(2.36%) 사흘 연속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0.37%), 셀트리온(1.51%), 한올바이오파마](6.52%) 등 바이오주도 강세였다.
반면 KB금융(-6.7%), 신한지주(-1.38%), 메리츠금융지주(-3.0%) 등 금융주는 약세였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3.71%), 음식료·담배(3.56%), 건설(3.3%), 제약(1.06%) 등 대부분 종목이 강세였고, 증권(-0.53%), 운송·창고(-0.3%)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34(1.28%) 오른 740.3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1억원, 70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65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4.26%), 삼천당제약(4.46%), 리가켐바이오(5.65%) 등 바이오주가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3%), 에코프로(-1.0%), JYP Ent.(-2.4%), HPSP(-0.81%) 등은 내렸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