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전소민, 동갑내기 변호사와 사무실에서 초밀착 스킨십('오늘도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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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전소민, 동갑내기 변호사와 사무실에서 초밀착 스킨십('오늘도 지송합니다')

뉴스컬처 2025-02-06 16:4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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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전소민과 최다니엘의 ‘자석 허그’ 현장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측이 지송이(전소민 분)와 차현우(최다니엘 분)의 두근거리는 눈맞춤 스틸컷을 공개해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오늘도 지송합니다
사진=오늘도 지송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어깨로 지송이를 끌어안은 차현우가 떨리는 손길로 조심스럽게 얼굴을 감싸 안은 장면이 담겨있다.

“이제 다시 사랑 안 해”를 말버릇처럼 입에 달고 살던 시니컬한 차현우였지만 안경 너머로 보이는 그의 흔들리는 눈빛 속에는 더이상 숨길 수 없는 지송이를 향한 깊어진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갑작스러운 밀착 포옹에 처음에는 당황해하던 지송이 역시 꽃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로 응시하고 있어 키스보다 뜨겁고 강렬한 눈맞춤이 심쿵 지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까칠한 이혼 상담으로 서로에게 안 좋은 첫 인상을 각인시켰던 두 사람은 이후에도 사사건건 부딪치는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하지만 런닝 동호회 여미새 사건, 탈옥범 검거, 취중 놀이터 스킨십, 핑크 잠옷 상견례 등 다양한 해프닝을 거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썸인 듯 아닌 듯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고, 지송이 엄마의 환갑 잔치에 난입한 전남편 퇴치를 계기로 두 사람의 로맨스 빌드업 서사가 서서히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9회는 6일 밤 9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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