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6일 오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47개 사립학교 법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대응 방안, 적정 규모 학교 육성과 학교 유형 다변화 필요성, 사립학교법인의 역할과 지원방향 등이 논의됐다.
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확대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AI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사립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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