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이마트는 정월대보름(2월12일)과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관련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곡과 부럼, 건나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무농약 오곡찰밥’과 ‘유기농 찹쌀’, 건가지·부지갱이·호박고지·취나물 등 건나물 9종, ‘정월대보름 국내산 무농약 부럼세트’, ‘찰오곡밥 기획’ 등이다.
또 ‘피호두’와 ‘볶음 피땅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벨기에·이탈리아·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여 종의 초콜릿을 혜택가에 내놓는다.
이마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초콜릿 전 품목을 1·2·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20·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 허쉬 초콜릿’ 11종은 1+1(원 플러스 원)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 단독 판매 상품인 ‘페레로로쉐 오리진스 T36’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해 준다.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과 협업한 ‘롯데 캐치티니핑 젤리박스’와 ‘초코박스’ 등 4종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밸렌타인데이 초콜릿, 캔디류 매출 신장에 힘입어 올해 준비 물량을 전년 대비 20%가량 늘렸다.
송재희 이마트 초콜릿·캔디 바이어는 “밸런타인데이가 과거 연인 간의 이벤트에서 주변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로 변하고 있다”며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