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전여빈의 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수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네컷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전여빈과 함께 네컷사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와 전여빈은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가까워졌다. 작품 속에서 유니아 수녀와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 캐릭터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나가며 현실에서도 여성 듀오 같은 남다른 애정과 케미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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