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제주마음샌드'가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8월에 출시된 이래,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활용한 독특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제주마음샌드는 두툼한 버터 쿠키 사이에 이즈니 버터, 솔티 카라멜, 우도 땅콩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며, 제주도의 산과 바다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매는 파리바게뜨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제주도 내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제주공항점, 제주공항 렌트카하우스점, 제주공항 탑승점 등 공항 인근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업이 가능하다. 가격은 10개입 한 박스에 16,000원으로, 1인당 최대 5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오리지널 외에도 한라봉 맛의 '제주마음샌드 한라봉' 버전이 있으며, 이는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오리지널은 진한 버터와 땅콩의 고소함이 특징이라면, 한라봉 버전은 상큼한 감귤 향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제주마음샌드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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